▹ 렁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583개
- 감탕마디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머리부는 둥글고 모서리는 막으로 싸여 있다. 항문 앞에는 두 개의 체절이 있으며 항문마디의 주위에는 돌기 모양의 척수가 있다.
- 철그렁철그렁 : (1)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절그렁절그렁’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실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입의 앞마디는 길고 몸의 앞 끝은 넓으며 뒷부분은 매우 좁다. 아가미는 보통 등다리와 합쳐졌다. 바다 밑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실바닷지렁이’이다.
- 우둘렁거리다 : (1)몹시 성이 나서 불평을 하며 투덜거리다.
- 애기주둥이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아가미는 돌기 모양이다. 바다의 바닥에서 살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애기주둥이바닷지렁이’이다.
- 흔드렁거리다 : (1)매달려 있는 큰 물체가 좁은 폭으로 가볍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너부렁넓적하다 : (1)평평하게 퍼진 듯이 넓적하다.
- 덤부렁듬쑥하다 : (1)수풀이 우거져 그윽하다.
- 갈구렁그믐달 : (1)갈고리처럼 몹시 이지러진 그믐달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통의 앞부분에는 수수 이삭 모양의 아가미가 1~3쌍 있다. 바다 밑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수수바닷지렁이’이다.
- 가르렁거리다 : (1)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가치작거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규범 표기는 ‘가르랑거리다’이다.
- 어치렁어치렁하다 : (1)키가 조금 큰 사람이 몸을 힘없이 조금 흔들며 자꾸 천천히 걷다.
- 비렁뱅이 자루 찢기 : (1)서로 동정하여야 할 사람들끼리 오히려 아옹다옹 다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2)못사는 주제에 없는 살림마저 부수어 없애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발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삼각형의 입앞마디에 네 개의 눈이 있다. ⇒남한 규범 표기는 ‘깃발바닷지렁이’이다.
- 바다지렁이물벼룩 : (1)요각류의 하나. 애벌레 단계에서 갯지렁이류의 혈관 계통에 기생하는데 성충으로 된 다음에 숙주를 떠나 부유 생활을 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바닷지렁이물벼룩’이다.
- 통잎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첫 번째와 두 번째 체절은 등 쪽이 합쳐져 있으며 등 쪽 더듬이의 높이는 너비와 같거나 작고 콩팥 모양이다. 바다와 민물에서 부유 생활을 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통잎바닷지렁이’이다.
- 기록 완료 트렁크 : (1)운전자가 장거리 전화의 호출에 대하여 기록, 응대 및 자동 완료를 시행하기 위한 편방향 트렁크.
- 꺼들렁꺼들렁하다 : (1)매우 우쭐하여 자꾸 멋없이 서둘러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 으스렁으스렁 : (1)‘어슬렁어슬렁’의 방언
- 시시껄렁하다 : (1)신통한 데가 없이 하찮고 꼴답잖다.
- 스르렁스르렁 : (1)물건이 쓸리면서 조금 크고 시원스럽게 잇따라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띠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아가미실은 깃 모양이고 밑부분은 서로 결합되어 새 막을 만든다. 배는 7~8개의 마디로 되어 있고 갈고리 모양의 강모가 있다. 바다에서 바닥 생활을 하는 탐식성 동물이다. ⇒남한 규범 표기는 ‘띠바닷지렁이’이다.
- 꺼부렁꺼부렁 : (1)여럿이 다 이리저리 꾸부러진 모양.
- 짧은아가미미갑갯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은 길고 양 끝이 뾰족하며, 손가락 모양의 아가미가 있는데 매우 길다. 바다 밑바닥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는 한 종이 분포한다.
- 서프 트렁크스 : (1)파도타기를 할 때 입는 헐렁한 반바지.
- 트렁크 복구 지연 : (1)착신 측의 트렁크에 복구 감시 기능이 없는 경우, 발신 측에서 트렁크를 포착한 뒤에 착신 측 트렁크의 기동을 수백 밀리세컨드(ms) 정도 지연시키는 기능.
- 장거리 내선 트렁크 : (1)자동식 구내 교환기에서 선로 저항이 내선 회로의 작동 범위를 넘는 내선을 수용하기 위한 트렁크. 다이얼 충격파의 보상, 호출 신호 전류의 중계, 통화 전류 공급손의 보상 등을 한다.
- 후들렁거리다 : (1)팔다리나 몸이 자꾸 크고 세게 떨리다.
- 비틀렁비틀렁 : (1)‘비틀비틀’의 방언
- 써렁써렁하다 : (1)‘썰렁썰렁하다’의 방언
- 철그렁철그렁하다 : (1)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그렁절그렁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두렁 정맥 구멍 아래 모서리 : (1)낫 모양의 가장자리를 이루는 두렁 정맥 구멍에서 아래쪽 부분.
- 로슬렁 스커트 : (1)일반적인 허리선보다 아래쪽으로 낮게 걸쳐 입는 스커트.
- 처렁처렁하다 : (1)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서로 부딪쳐 짧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저렁저렁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2)길게 드리운 물건이 부드럽게 자꾸 흔들리다. (3)가득 찬 액체가 잇따라 넘치려고 하다.
- 즈렁즈렁하다 : (1)얇은 쇠붙이 따위가 서로 부딪쳐 잇따라 굵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2)말소리가 잇따라 조금 굵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 논두렁 콩 재배 : (1)콩을 논두렁에 심고 수확하는 일.
- 휑뎅그렁하다 : (1)속이 비고 넓기만 하여 매우 허전하다. (2)넓은 곳에 물건이 아주 조금밖에 없어 잘 어울리지 아니하고 빈 것 같다.
- 촉수바다지렁이 : (1)‘가는실타래갯지렁이’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촉수바닷지렁이’이다.
- 트렁크 메모리 : (1)주변 장치와 중앙 처리 장치에 접속하는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기억 장치.
- 입수염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입 안에 있는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아가미의 앞에 있는 부채꼴의 수염이 잘 발달하였다. 배의 체절은 열두 개이다. 바다 밑바닥에서 산다. ⇒남한 규범 표기는 ‘입수염바닷지렁이’이다.
- 네모눈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입앞마디는 작고 입둘레마디와 합쳐졌거나 구분이 안 된다. 네 개의 눈은 사각형을 이룬다. ⇒남한 규범 표기는 ‘네모눈바닷지렁이’이다.
- 설렁설렁하다 : (1)조금 서늘한 바람이 자꾸 거볍게 불다. (2)많은 물이 끓어오르며 자꾸 이리저리 움직이다. (3)팔이나 꼬리 따위가 자꾸 거볍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4)사람이 모여 조금 소란스럽게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다. (5)서늘한 기운이 있어 매우 추운 듯하다.
- 네모비늘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은 거의 원통형이고 많은 마디로 되어 있다. 입앞마디는 사각형이고 등비늘의 뒤 가장자리에는 깃 모양의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네모비늘바닷지렁이’이다.
- 화이버트렁크 : (1)파이버 섬유로 만들어진, 여행할 때 쓰는 큰 가방. ⇒남한 규범 표기는 ‘파이버 트렁크’이다.
- 우뚤렁우뚤렁하다 : (1)몹시 우직스럽게 자꾸 성을 내거나 마구 화풀이를 하다.
- 훌렁이질하다 : (1)자꾸 함부로 힘차게 마구 쑤시거나 훑다.
- 군드렁군드렁하다 : (1)물체가 이리저리 자꾸 흔들리다.
- 헐렁헐렁하다 : (1)헐거워서 자꾸 이리저리 움직이다. (2)자꾸 조심스럽지 아니하고 미덥지 못한 행동을 하다. (3)매우 헐거운 듯한 느낌이 있다. (4)행동이 조심스럽지 아니하고 매우 미덥지 못하다. (5)숨을 몹시 가쁘고 거칠게 쉬다.
- 이렁숭데렁숭 : (1)‘이렁성저렁성’의 방언
- 애기마디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체절은 24개인데 항문 앞에 있는 마디에는 빳빳한 털이 있다. 바다의 바닥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는 한 종이 알려져 있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애기마디바닷지렁이’이다.
- 무늬집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입앞마디는 둥글고 끝은 약간 뾰족하다. 등 쪽의 더듬이는 퇴화되어 작은 돌기 모양이고 옆에는 창 모양의 뻣뻣한 털이 있다. 바다 밑에 붙어서 생활하는데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무늬집바닷지렁이’이다.
- 들렁들렁하다 : (1)설레거나 흥분하여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다. (2)‘덜렁덜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들렁들렁다’로도 적는다.
- 드렁낙드렁낙하다 : (1)‘들락날락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드렁낙드렁낙다’로도 적는다.
- 뻘렁뻘렁하다 : (1)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고 크게 잇따라 행동하다. ‘벌렁벌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성격이나 행동 따위가 아주 가볍고 재빠르다. ‘벌렁벌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쿵그렁거리다 : (1)쇠붙이 따위가 부딪치면서 굵고 긴 소리가 자꾸 나다.
- 뎅그렁뎅그렁하다 : (1)큰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잇따라 흔들리거나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거르렁거르렁하다 : (1)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자꾸 조금 거치적거리는 소리가 나다.
- 노란풀양목갯지렁이 : (1)환형동물의 하나. 몸은 실북 모양이고 긴 강모가 몸에 덮여 있다. 바다 밑에서 기어 다니거나 헤엄쳐 다닌다.
- 홈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의 앞부분에 아가미가 없으며 대부분의 체절에 배 쪽으로 세로 홈이 있다. 바다 밑에서 바닥 생활을 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홈바닷지렁이’이다.
- 두덜렁두덜렁 : (1)‘두덜두덜’의 북한어.
- 이렁저렁하다 : (1)정한 방법이 따로 없이 이렇게 저렇게 되어 가는 대로 하다.
- 쿵그렁하면 굿만 여기고 선산 무당이 춤춘다 : (1)쿵그렁 소리만 나도 굿 소리인가 하여 선산 무당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얼씬만 하면 무슨 좋은 수나 생긴 듯이 떠들썩하게 수선거리고 공연히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눈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네 개의 눈이 거의 직선상으로 놓여 있으며 그 앞에 한 쌍의 작은 눈이 있다. 바다 밑바닥에서 산다. ⇒남한 규범 표기는 ‘큰눈바닷지렁이’이다.
- 으슬렁거리다 : (1)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다. ⇒규범 표기는 ‘어슬렁거리다’이다. (2)사람이나 짐승이 느리게 계속 걷다.
- 처르렁처르렁 : (1)넓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서로 부딪쳐 울리는 소리. ‘저르렁저르렁’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껄그렁거리다 : (1)부드럽지 못하고 껄껄한 느낌이 자꾸 들다. (2)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자꾸 멋없이 까다롭게 굴다.
- 글그렁글그렁 : (1)가래 따위가 목구멍에 걸려 숨 쉴 때마다 자꾸 거칠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찌렁찌렁하다 : (1)얇은 쇠붙이 따위가 세게 부딪쳐 조금 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조금 크고 우렁차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우줄렁거리다 : (1)큰 물체가 굼실거리며 자꾸 움직이다.
- 투덜렁거리다 : (1)성이 나서 남이 알아들을 수 없게 혼잣말로 자꾸 불평하다.
- 쩌러렁쩌러렁하다 : (1)몹시 크고 굵게 울리며 자꾸 꺾이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흰부채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은 긴 타원형으로 열다섯 마디 정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다 밑바닥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는 한 종이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흰부채바닷지렁이’이다.
- 꺼뜰렁꺼뜰렁하다 : (1)매우 가벼운 행동으로 계속해서 멋없이 우쭐하다.
- 자국 내 트렁크 분리 방식 : (1)자국 내 트렁크는 입중계 트렁크와 출중계 트렁크를 병합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처리상 가상적으로 자국 내 접속을 입접속과 출접속으로 분리한 다음 이들 각각을 일반의 입중계 접속과 출중계 접속으로 통합한 방식.
- 흰띠알락수시렁이 : (1)수시렁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mm 정도이며, 점무늬가 빽빽하게 나 있다. 몸 아래는 흰 비늘털로 덮여 있고, 딱지날개에는 흰 비늘털로 된 가로띠가 있으며 더듬이는 붉은 갈색, 다리는 누런 갈색이다. 성충은 새의 둥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마디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머리는 낮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옆면에는 두 개의 깊은 홈이 있으며 항문마디는 길고 둥근 모양이다. 바다 밑바닥에 사는 탐식성 동물로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마디바닷지렁이’이다.
- 대성말지렁이 : (1)지렁이의 하나. 등 쪽은 검은 밤색이고 빛을 받으면 보라색 광택이 난다. 14~16번째 체절 부분에 고리 모양의 가락지가 있다. 누기가 있는 부식질 토양의 밭이나 밭두둑에 모여 산다.
- 덜그렁거리다 : (1)얇고 큰 쇠붙이 따위가 맞부딪치거나 스쳐 울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엉구렁지기다 : (1)아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거짓으로 꾸미거나 실제보다 보태어서 나타내다. ⇒규범 표기는 ‘엄살하다’이다.
- 드르렁드르렁하다 : (1)매우 요란하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2)매우 요란하게 코를 자꾸 고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쩌러렁쩌러렁 : (1)몹시 크고 굵게 울리며 자꾸 꺾이어 나는 소리.
- 그렁성저렁성 : (1)그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대중없이.
- 느렁느렁하다 : (1)몹시 느리고 굼뜨게 움직이다.
- 엄벙부렁하다 : (1)‘엄범부렁하다’의 북한어.
- 넓은통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은 비교적 크고 마디가 많다. 눈은 매우 크고 통 모양이며 아가미는 나뭇잎 모양이다. ⇒남한 규범 표기는 ‘넓은통바닷지렁이’이다.
- 저렁저렁하다 : (1)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서로 부딪쳐 짧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주위를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크고 높다.
- 어시렁거리다 : (1)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힘없이 자꾸 느리게 걷다.
- 쩽그렁쩽그렁 : (1)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젱그렁젱그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챙그렁거리다 : (1)얇은 쇠붙이나 유리그릇 따위가 떨어져 깨지거나 부딪쳐 잇따라 맑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 우렁 각시 설화 : (1)우렁 각시와 사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 나라의 설화. 한 가난한 총각이 밭에서 일하다 우렁이 하나를 집에 가져오는데 그날 이후로 사내가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밥이 차려져 있었다. 사내는 숨어 지켜보다 우렁이 속에서 예쁜 처녀가 나와 밥을 짓는 것을 목격한다. 사내는 처녀를 붙잡아 아내가 되어 달라고 하는데 처녀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니 기다리라고 한다. 하지만 사내는 금기를 어기고 억지로 우렁 각시를 붙잡아 같이 산다. 어느 날 마을을 지나던 원님이 우렁 각시를 보고 자신의 처로 삼기 위해 데려가고 슬픔에 잠긴 사내는 결국 죽어서 파랑새가 된다. 변신담 유형에 속하는 설화이다.
- 물렁입천장 인두 꿰맴술 : (1)목젖, 물렁입천장, 인두의 결함을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수술.
- 우줄렁우줄렁 : (1)큰 물체가 굼실거리며 자꾸 움직이는 모양.
- 투덜렁투덜렁하다 : (1)성이 나서 남이 알아들을 수 없게 자꾸 혼잣말로 불평하다.
- 싸리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몸의 겉면에는 많은 돌기가 있으며 배 쪽의 빳빳한 털의 끝은 약간 뾰족하다. 바다 밑에서 산다. ⇒남한 규범 표기는 ‘싸리바닷지렁이’이다.
- 쳉그렁쳉그렁 : (1)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잇따라 깨지거나 부딪쳐 떨어져 울리는 소리.
- 구부렁구부렁 : (1)여러 군데가 안으로 휘어들어 굽은 모양. (2)허리나 등을 자꾸 구부리는 모양.
- 건드렁거리다 : (1)큰 물체가 매달려 조금 거볍고 느리게 큰 진폭으로 자꾸 흔들리다. ⇒규범 표기는 ‘근드렁거리다’이다. (2)‘건들거리다’의 방언
- 덜그렁덜그렁 : (1)얇고 큰 쇠붙이 따위가 자꾸 맞부딪치거나 스쳐 울리는 소리.
- 서부렁서부렁하다 : (1)묶거나 쌓은 물건들이 다 버쩍버쩍 다가붙지 않고 조금 느슨하거나 틈이 벌어져 있다.
- 어우렁더우렁 : (1)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들떠서 지내는 모양.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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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총 64개)
:
라, 락, 란, 랄, 람, 랍, 랑, 래, 랙, 랜, 램, 랩, 랬, 랭, 랴, 략, 량, 러, 럭, 런, 럼, 레, 렌, 렘, 렙, 렛, 려, 력, 련, 렴, 령, 례, 로, 록, 론, 롤, 롬, 롱, 롸, 뢰, 룀, 료, 룡, 루, 룩, 룬, 룰, 룸, 룹, 류, 륙, 륜, 률, 르, 륵, 를, 릉, 리, 릭, 린, 릴, 림, 립, 링
▹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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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0개 입니다. 하나도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렁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583개 입니다.
렁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포함한, 끝말잇기 한방 단어들을 살펴보세요.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